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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 지진 성금 모금 28일까지…유니세프 전달

LA한인회가 유니세프(Unicef)와 공동으로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구호 성금 모금은 13일부터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금은 전액 유니세프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인회 측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 및 구호 상황을 지켜보며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으로 유니세프를 선택했다”며 “유니세프는 기부금의 약 90%를 직접 지원해 다른 비영리단체보다 높은 비율로 기부금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유니세프는 현재 양국의 피해현장에서 활동하며 위생물품, 백신접종, 의류 및 식량 제공, 임시 셸터 운영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지진으로 부모가 사망 또는 행방불명돼 오갈 곳 없는 어린이 대부분을 유니세프가 돕고 있다.   구호 성금에 동참하려면 체크에 Pay to “KAFLA” / Memo란에 “지진피해자 돕기”라고 적어 LA한인회(981 S. Western Ave #100, Los Angeles, CA 90006)로 보내면 된다.     크레딧카드로 참여하려면 링크(https://www.giveinmay.org/donate/Korean-Federation-Of-Los-Angeles)로 연결하면 된다.   한인회는 세금공제 서류도 발급한다. ▶문의: (323)732-0700, 이메일 info@kafla.org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지진 la한인회 la한인회 유니세프 전액 유니세프 la한인회 28일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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